전북대학교가 최근 발표된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 고시 명문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전북대 상과대학 건지헌에 따르면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회계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호중씨를 비롯해 재학생과 졸업생 10명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분 합격한 14명을 포함해 모두 24명의 전북대생이 6월 열리는 2차 시험에 응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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