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시장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상인대학원이 11일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중소기업청·시장경영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도내 상인대학 졸업자와 상인회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선진 시장 경영 비법을 전수하는 '상인 최고경영자과정'을 주 1회 5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상인대학에서는 입학금 외 수강비용을 국비로 지원하며, 교수진은 경영학부 교수와 고객만족 전문 강사 등으로 이뤄졌다. 강의는 성공한 시장 경영인의 상점 경영 비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 등으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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