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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록페스티벌, 국내 인디밴드 대거 합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에 국내 인디 밴드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전체 라인업이 확정됐다.

 

국내 최고의 모던록 밴드 '언니네 이발관'과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해 헤비메탈 밴드 '크래쉬' '피아' '킹스턴 루디스카' '바닐라유니티' '슈가도넛'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로맨틱 펀치' '아일랜드시티', 여성 싱어송라이터 '임주연' 등이 추가됐다고 주최측인 엠넷미디어가 17일 밝혔다.

 

해외팀으로는 1978년 데뷔한 일본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프릭션(Friction)'과대만 출신의 '마츠카(Matzka)' 등이 추가됐다.

 

이로써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뮤즈, 펫 샵 보이스, 매시브 어택, 뱀파이어위켄드, 쿨라 쉐이커, 벨 앤 세바스찬 등 15팀의 해외 아티스트와 국카스텐, 이승열, 3호선 버터플라이, 서울전자음악단, 재주소년 등 26팀의 국내 아티스트, 디제이 12팀 등 총 53팀으로 출연진이 확정됐다.

 

이 행사는 오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스키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문의 ☎02-3443-9969(나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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