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익산 폴리텍V대학 지역내 유수업체 역량 강화 직무교육 열풍

한국폴리텍V대학 익산캠퍼스(학장 김정기)에　(주)넥솔론, (주)하림 등 지역내 유수업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폴리텍V대학 익산캠퍼스에따르면 다양한 재직자 직무능력향상훈련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도내 기업체들의 사내 직원교육이 줄을 잇고 있다.

(주)넥솔론 제6기 신입사원 34명은 지난 18일 4주간의 기술훈련과정 교육을 무사히 끝내고 곧바로 현장 근무에 들어갔다.

이에앞서 (주)하림 직원 350여명은 지난 3월부터 총 13차수에 걸쳐서 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에 들어가 오는 24일 마지막 수료생을 배출하게 된다.

이어 하림은 오는 9월말까지 관리직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 곳 익산캠퍼스에서 생산성향상실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림은 이번 교육에서 경영관리시스템인 HMS교육, 생산력 향상을 위한 TPS교육, 서비스 마인드향상을 통한 글로벌 리더기업 육성 등 관리 기술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조직력 강화를 통한 내부고객만족도 함양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밖에 LS엠트론 완주공장도 지난 3월부터 이번달말까지 재직자 교육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병원코디네이터 관련자 50여명 역시 이 곳 익산캠퍼스 직무교육을 통해 능력 재충전에 나서고 있다.

대학

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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