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가 6·2지방선거 동문 당선자들을 초청, 축하연을 열었다.
6일 오후 7시 스타타워 3층 VIP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40명의 동문 당선자 중 30명이 참석했으며, 각급 기관의 동문 기관장 등이 참석해 동문 당선자들을 축하했다.
이남식 총장은 "지역대학 최고 수준의 정치입문으로 향후 전주대 출신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당선 동문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전주대 총동문회장이기도 한 임정엽 완주군수는 "모교의 외형이 크게 발전하고 위상이 높아졌다"며 "이제부터 외형에 맞는 내실을 다져 명문대학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병오 패션그룹 회장은 "전주대 동문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즉석에서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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