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23:44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군, 전북오미자연구회 설립

전북 오미자 연구회 설립 및 세미나가 오미자 재배농가와 학계 전문가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무주 종합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북도 농업기술원 특화작목연구소와 오미자 특화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미자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오미자 산업 발전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미자 생산 분야와 가공이용 분야의 우수사례발표, 오미자 연구회 설립 및 발기,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위한 전제조건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전북대 조재영 교수(오미자 특화사업단장)는 토양관리 중심의 내용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으며, 전북도 농업기술원 특화작목연구소 김종엽 실장은 재배생리 중심의 오미자 생산기술분야, 전북대 김명곤 교수는 2·3차 가공품 중심의 오미자 가공이용방법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김병선 소장은"전북 오미자 연구회가 전문 농업인으로서 경쟁력을 키우고 고품질, 고소득 작목으로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달영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