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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고창 마실길 개통

9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예향천리마실길 8개 코스(총 연장 81km)의 개통식이 17일 고창읍성 광장에서 열렸다.

 

이강수 군수, 이민우 군의장, 신정일 걷기운동본부이사장, 오균호 도의원, 군민 등 500여명은 개통식이 끝난 뒤 읍성광장·월산 편백림숲·신수동삼거리·솔재쉼터·앙고살재·공설운동장에 이르는 제2코스 편백숲길(7.2km) 등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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