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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머루와인 제조업체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무주군산림조합·샤또무주·칠연양조·산들벗·산이슬식품 등 무주 지역 머루와인 제조업체들이 28일 무주군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 후 홍낙표 무주군소(사진 가운데)와 업체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esk@jjan.kr)

무주지역 제조업체들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및 후진양성을 위한 성원이 잇따르고 있다.

 

무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대웅)을 비롯 샤또무주(대표 조동희), 칠연양조(대표 주성규),산들벗(대표 정무균), 산이슬식품(대표 송연호) 등은 28일 무주군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 머루와인 제조업체들은 특산품 판매시 수익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고, 연간 판매액의 1%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뜻을 밝힌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판매수익의 일부라도 지역의 인재들을 키우는 일에 기탁할 수 있어 기쁘고, 굉장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한해 머루와인동굴(적상산)에는 33만8178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판매액은 9억9243만원, 농·특산물 판매액은 526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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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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