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7시55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삼례나들목(순천 기점 176km) 부근에서 서울로 향하던 고속버스가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객 16명 가운데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상을 입은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가 눈길을 달리다 미끄러져 넘어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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