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이주여성간의 친목을 위한 '익산시 다문화가족 행복나뭄 운동회'가 28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관내 거주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가족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익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채옥희)가 주최한 이번 운동회에서는 장기자랑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국제결혼 이주여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