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으로 억울하게 채무가 발생한 신용카드 이용자들의 피해가 경감된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외환은행은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의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과실 정도에 따라 피해액의 최대 40%까지 줄여주기로 했다.
특히 장애인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50%의 우대 감면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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