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민원실 창구직원의 근무복을 바꿨다.
시는 시민에게 밝고 청결한 모습과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이달부터 민원실 창구직원들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근무복의 색깔이 전에 비해 환해졌다는 점, 단정한 이미지가 부각됐다는 점이 새 근무복의 주된 특징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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