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9개 복지사업…2712명 고용효과 기대
남원시는 연말까지 19개 복지사업에서 2712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민·관기관의 협력으로 복지분야 일자리사업에 박차를 가해 이같은 목표 달성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복지분야의 일자리제공 실적은 2034명으로, △노인일자리 분야 1144명 △장애인복지일자리 및 주민센터도우미 52명 △중증장애인활동보조원(바우처) 36명 △근로유지형 자활사업 54명 △지역자활센터 외 3개소 자활일자리 182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354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대표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지만, 연말까지 복지분야 일자리창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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