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북은행 본점서 맞춤형으로
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은 전주지역 주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서민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6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주 서민금융상담 대행사'를 오는 29일 전북은행 본점 3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상담행사에는 금융감독원 임원 및 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충을 위로하는 한편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1:1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이날 행사때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하여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과의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유관기관은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전북·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법률구조공단,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이지론, 주택금융공사, NICE신용평가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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