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은 전북본부, 中企 설 특별자금 100억 지원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는 설을 앞두고 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총 100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00억원)을 설 특별자금으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특별자금은 관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하여 17일부터 2월 8일까지 업체당 2억5000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또한 금융기관이 대출취급 기간중 신규 취급한 대출 실적의 50%이내 해당액을 C2자금(연리 1.25%)으로 지원한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