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안골사거리에 조성돼 도시미관을 개선한 교통섬의 조각상 앞을 어린이들이 지나고 있다. 노후화된 신호등·인도 등 시설물이 교체 정비됐고 '셀터(shelter)'·벤치 등 휴게시설이 설치됐으며, 철쭉·회양목·공작단풍나무 등의 보강·식재로 녹지공간 확대 등 녹색 교통섬이 조성돼 인근 주민과 상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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