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신문·일기 등 4개 분야 / 초등 19명·중등 10명 입상
주제신문 분야 초등부에서는 전주신성초 윤다현 학생(5년)이 대상을, 전주교대부설초 윤예원 학생(2년)이 금상을 받았으며, 중등부에서는 동암고 양현수·황병웅(3년) 팀의 작품이 금상작으로 선정됐다. 중등부 대상작을 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윤다현 학생은 주제신문과 함께 NIE 일기부문에서도 은상을 차지했다. 주제신문 대상작‘꿈이 자라는 다현이가 만든 주제신문’은 우리나라 최초 혹은 가장 오래된 것들을 신문을 통해 자료로 정리하고, ‘내가 알고 있는 국가대표들의 미래 상상하기’, 스타들을 통해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등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중등부 금상을 받은 동암고 팀은 학생들이 일상의 학교생활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급식과 방과후 학교 문제를 ‘밥과후학교’로 풀어냈다.
NIE 일기 초등부에서는 순창중앙초 이연재 학생(6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같은 학교 최하린 학생(6년)과 전주신성초 김현우 학생(5년)이 금상을 받았다. 중등부에서는 군산여상 오지은 학생(2년)이 대상에, 같은 학교 유세희 학생(2년)과 남원서진여고 신수민 학생의 작품이 금상에 선정됐다.
가족신문 분야 초등부에서는 전주교대부설초 윤예진 학생이 대상을, 전주신성초 남기범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아쉽게도 수상자가 없었다.
교사 NIE 우수사례 분야에서는 군산여상 이혜영 교사가 중등부 대상을, 군산진포초 이영미 교사가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주제신문의 경우 대회 운영 취지와 주제 설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방향을 정확히 잡지 못한 감이 있어서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NIE일기와 관련, 심사위원들은 충실성과 지속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일기가 갖는 형식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는 데에 입을 모았다. 인용한 신문 기사의 발행 날짜를 적는 것 뿐만 아니라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고 그에 관련된 글을 작성한 시점을 기록해야 하고 일기 형식이므로 날짜순으로 차곡차곡 기록하는 흐름과 체계성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초등부 심사에 참여한 순창중앙초 이명신 교사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 분석력 및 종합적 사고력을 높이고자 한 대회 의도에 맞는 작품이 많이 나왔다”면서 “특히 NIE 일기 부문에서 신문을 읽고 배경지식과 연계해 심화한 후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중등부 심사를 했던 동암고 오현철 교사(동암고)는 “요즘 학생들이 영상세대라 그런지 차분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며 “이런 대회에 참여해봄으로써 독해력이나 정보를 정리하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는데, 참여율이 저조한 편이라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년 열리는 대회인 만큼, 좀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일 오전 10시 전북일보사 7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주제신문 부문
△초등부 대상=윤다현(전주신성초 5), 금상=윤예원(전주교대부설초 2), 은상=양아영(전주신성초 5)·오수진(전주신성초 4)·홍지영(")·남기범(")·성찬혁(신성초 3)
△중등부 금상=양현수·황병웅(동암고 3), 은상=신다슬·최은솔·윤수빈·이지은(남원 서진여고 1)·김병곤(완산고 1), 양진철·김민혁·김도연·박근호(동암고 3)
◇NIE 일기 부문
△초등부 대상=이연재(순창중앙초 6), 금상=최하린(순창중앙초 6)·김현우(전주신성초 5), 은상=한가현(순창중앙초 6)·김서영(")·남기범(전주신성초 4)·윤다현(전주신성초 5)·오다예(완주이성초 6)
△중등부 대상=오지은(군산여상 2), 금상=유세희(군산여상 2)·신수민(남원 서진여고 2), 은상=박경신(호남고 2)·박준혁(동암고 1)·유탁원(")
◇가족신문 부문
△초등부 대상=윤예진(전주교대 부설초 5), 금상=남기범(전주신성초 4), 은상=이재윤(삼례중앙초 2)
◇NIE 우수사례 부문
△초등부 금상=이영미 교사(군산진포초) △중등부 대상=이혜영 교사(군산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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