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김제지역에서 남편이 부인을 흉기로 찌른 후 음독자살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9시 10분께 김제시 금구면 정모 씨(77)의 집에서 정씨와 정씨의 부인 박모 씨(73)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날 정 씨는 박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박 씨를 지른 뒤 음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 부부는 끝내 숨졌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