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3일 우체국 현금지급기 위해 놓인 휴대전화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 씨(5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20분께 익산지역 한 우체국의 현금지급기에서 조모 씨(34·여)가 놓고 간 휴대전화기(시가 1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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