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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순무 作. 삶, 72.7×60.6cm, Oil on canvas, 1982
힘겨운 노동으로 하루를 보낸 아낙네가 종이봉투에 과일을 담고 있는 장면을 편안한 붓질로 묘사했다. 이를 지켜보는 화가의 시선이 부끄러워서인지 얼굴에 홍조를 띠고 있다.

 

△홍순무 화백은 한국원로중견작가초대전, 현대미술제에 초대출품 했으며, 전라북도문화상, 예술인 공로상을 받았다. 현재는 전주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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