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절도범 5년만에 지문감식 통해 덜미

상점 창문을 깨고 금품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5년만에 지문감식을 통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2일 슈퍼마켓에 침입해 현금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 씨(21)를 불구속 입건했다.

 

덕진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당시에는 현장에 남아있던 지문을 조회할 수 없었다”며 “김 씨가 성인이 돼 지문조회가 가능해지면서 범행사실을 밝혀내고 검거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