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5:2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한컷 미술관
일반기사

알프스 넘는 관우

▲ 조춘파이 作(홍콩). 알프스를 넘는 관우, 240×203cm, 사진 설치, 2008
자크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과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를 전용했다. 작가는 나폴레옹의 자리에 관우를 배치하고 관우의 얼굴은 작가의 얼굴로 대체했다. 요동치는 말 위에는 나폴레옹 대신 의기양양하게 청룡언월도를 든 관우가 있다. 432개의 작은 사진을 콜라주 한 설치작품.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