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까지…녹화방송, 7일 사선대 특설무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 노래자랑 임실군편이 내달 7일 관촌면 사선대 특설무대에서 녹화방송을 진행한다.
임실군과 소충사선문화제전위(위원장 양영두)가 마련한 이날 노래자랑은 MC 송해의 진행으로 군민들에 문화예술과 주민화합의 무대를 제공키 위해 추진됐다.
유명가수 이혜리와 진성을 비롯 류기준과 채희 등이 출연하는 노래자랑 참가 희망자는 내달 4일까지 읍·면사무소나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640-3988)로 신청하면 된다.
또 접수자에 대해서는 5일 사선대 청소년수련원에서 예심이 펼쳐지고 7일에는 녹화방송이 펼쳐지며 본방송은 내년 1월께 전국에 방송된다.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사선문화제 30주년 기념과 군민화합을 위해 행사를 유치했다”며“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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