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청년회의소는 지난 5일 임실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과 함께 신·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 한완수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임실JCI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송방훈 회장은 “국가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의식 아래 임실청년회의소가 지역봉사는 물론 임실 발전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기념식에서는 또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윤정현 회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고 나머지 회원들에도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심군수는“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한다”며 “항상 모범이 되는 청년단체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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