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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가정 방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순창군은 오는 11일까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9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건강상담 및 기본적 보건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겨울철은 심뇌혈관 질환이 집중 발생하는 시기이고, 고령인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어 군은 예방법과 생활습관 개선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정미자 군 지역보건계장은 “순창지역은 고령인구가 많아 심뇌혈관 질환 방생에 대한 예방사업이 중요하다”며 “심뇌혈관 질환에 노출 빈도가 높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본적 측정은 물론 예방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가정방문 예방사업 이외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에는 대중 밀집 지역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치고 전문교수진을 초청해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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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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