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혹한기 단열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 지원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통해 노인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노인에게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경로당의 활성화로 지역사회 화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은 각종 시설비와 난방비를 절약,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곳으로 예상된다.
한갑수 관장은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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