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과 경제살리기도민회의 임실지역본부는 1일 명절을 앞두고 임실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전통시장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 구입에 앞장섰다. 이들은 특히 물품구입에 임실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고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 독려 등 캠페인도 펼쳤다.
장보기행사는 2일 강진시장, 3일 신평시장에서 열리고 5일에는 오수와 관촌시장에서도 병행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전통시장이 활발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이번 명절에는 임실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