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유족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원 주변 청소와 묘역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됐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는 2006년 국립대전현충원을 발판으로 삼아 11년째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임실호국원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해근 회장은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묘지는 항상 깨끗하고 엄숙한 모습을 갖춰야 한다”며 “환경정화 활동으로 국가유공자 성역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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