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청결운동에는 임실군 공무원과 주민을 비롯 군부대 장병과 초·중학생, 댐 청결지킴이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옥정호 유입지천인 옥녀동천 주변의 오물과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중점 수거, 호수 수질오염을 예방키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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