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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 이춘기 作(1933~2003). 무제, 130×96cm, 캔버스에 유채, 1987.
동양의 사유체계를 서양회화의 조형원리로 구성한 추상회화. 원과 사각의 상징성을 통해 절대미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는 행위를 최소화하면서 매체의 물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춘기 화백은 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파리 비엔날레 초대출품,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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