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매일 밤 덕유산리조트서 진행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이길범)가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다음달 20일까지 계속될 ‘2016 썸머 페스티벌’은 7080세대에서 신세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힘이 넘치는 춤과 한국적인 스토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B-Boy(비 보이), 화려하고 섹시한 댄스를 볼 수 있는 K-POP(케이 팝) 여성 댄스, 간드러지고 맛깔 나는 노래를 선보이는 신세대 세미 트롯, 한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증폭시킬 락밴드공연, 신나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하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마술쇼, 컬러풀 MC가 진행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고객의 참여로 이뤄지는 도전 룰렛 노래방 등으로 채워진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공연 이벤트는 리조트의 이국적인 건축 양식과 조화를 이뤄 마치 유럽에서의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축제 ‘썸머 페스티벌’은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카니발 이벤트 광장, 하드락 광장, 원형무대, 호텔티롤 노천카페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발 750m의 고원에 위치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넉넉한 마음과 시원한 바람을 품은 덕유산 자락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다.
이벤트 및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dysresort.com)를 참조하거나 063-322-9000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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