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귀가

▲ 박정애 作, 귀가, 혼합재료, 77×50×10cm, 1984년
일상의 권태와 삶의 무게를 담고 있다. 육중한 덩어리의 무게를 덜어낸 조각으로 드로잉에 약간의 살을 붙여 놓은 듯하다. 유려한 선의 흐름과 감성이 돋보인다.

 

△조각가 박정애는 공평갤러리, 아티누스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했으며, 1980년대 인간전 이후 오늘의 동향전, 이야기가 있는 조각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