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부산 순회
추석을 앞두고 임실군은 서울과 경기도, 부산 등지에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이번 판매전은 오는 11일까지 펼쳐진다.
6일부터 서울 강서구에서 시작된 직거래장터는 양천구청과 마포구청, 서울광장 등지에서 열리고 수원 장안구청과 부산진구청에서도 병행된다.
임실치즈농협과 임실축협, 생산농가 대표 등 관내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에는 치즈와 유제품,한우고기 및 전통한과 등이 선보이고 있다.
강서구청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심민 군수는 “농특산물 행사가 소득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우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에 제시된 농특산물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질좋은 상품들로서 대부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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