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20분께 익산시 어양동 한 도로에서 이모 씨(61)가 몰던 8t 탑차가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 바스켓(작업을 위해 사람이 타는 기구)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바스켓 안에 있던 최모 씨(62)와 강모 씨(65)가 떨어져 최 씨가 숨지고 강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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