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가 산림인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등을 통해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4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인화물질제거반을 구성한 관리소는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위험요소제거작업을 실시하고 마을단위 공동소각 시 관할구역 내 5개 시·군과 연계해 인력 및 진화장비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농산폐기물 수거와 더불어 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파쇄기를 활용, 영농부산물을 유기질 비료화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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