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임실N치즈의 우수성과 관광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심민 군수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심군수는 지난 2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전북 트래블마트’행사에 참석, 관광과 마케팅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북트래블마트는 2017년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관광업체가 참여하는 홍보행사.
심군수는 이날 임실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를 자세히 소개하고 관광코스인 임실치즈마을과 치즈테마파크를 자랑했다.
특히 임실군의 지원으로 치즈와 토마토를 활용해 새로이 개발된 ‘임실N치즈 샐러드 시식존’을 통해 임실의 참맛 알리기에 주력했다.
이에 앞서 임실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필봉농악을 선보이고 119안전체험관도 관광상품으로 홍보했다.
심군수는“임실N치즈의 유명세를 이어 가려면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요구된다”며“치즈가 군민의 재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