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SBS 초청으로 13일 서울 상암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서 후보들 간 불꽃설전이 이어졌다.
특히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로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정면 충돌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전방위전투’를 벌였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5.18정신 강령 삭제, 극우논객들의 지지, 경선과정의 불법논란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홍 후보는 “민주당은 호남 1중대, 국민의당은 호남 2중대”라며 두 후보를 공격했다.
반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홍 후보의 재판 문제를 놓고 공격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