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기·박정규)는 지난 31일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깔go 바르go’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위원 10여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한 이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하는 행복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상두마을 한효덕씨(여·75) 집을 방문해 집 안팎을 깨끗이 정리하고 잡초제거 등 환경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박정규 위원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들이 앞장서고 있다”며“다각적인 지원사업으로 행복한 농촌환경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