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40개소를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을 6일부터 실시한다.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소비자감시원 6명과 위생팀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어린이집 급식소와 지역아동센터 관리자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벌인다.
특히 급식소 시설관리와 개인위생 관리, 식품의 원료사용 적정성을 비롯해 원료보관실과 조리실 청결관리, 냉장·냉동 보관기준 적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