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방송인 팽현숙씨가 부안군에서 개최한 2017년 더 드림 부안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돼 행사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장학사업 활동을 설명 받고 흔쾌히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했다.
팽현숙씨는 한국의 대표적인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1985년 제3회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코미디언 최양락씨가 남편으로 ‘팽현숙의 내조재테크’를 저술하는 등 자기계발 강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팽현숙씨는 “강연 주제가 ‘재테크 비결과 행복한 부부이야기’인데 가장 큰 재테크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인구 6만명 작은 도시 부안에서 6500여명의 정기후원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이연상 부군수는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은 6만명 작은 도시 부안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동량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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