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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지엠 대책특별위, 내일 군산서 현장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한국지엠 대책특별위원회가 오는 8일 군산시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 중회의실에서 열리며, 홍영표 위원장과 안호영 국회의원 등 민주당 특위위원 11명, 한국지엠 노조, 전북도, 군산시,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한국지엠 대책특위측은 “현장간담회를 군산에서 열어 노조, 정부부처의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심각한 위기에 처한 군산지역의 경제상황을 살펴보고 자치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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