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1:2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전북은행 남문지점, ‘전주한옥마을지점’으로 지점명 변경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고객 편의성을 위해 기존 2층에 위치했던 남문지점 영업장을 1층으로 옮기고, 지점명을 ‘전주한옥마을지점’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70년 3월 개점 이래, 남부시장 상인들과 풍남동·전동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문지점은 은행 이미지 제고와 고객과의 친숙함을 위해 전주한옥마을 1000만 관광객 시대에 걸맞은 명칭으로 변경한 것이다.

임용택 은행장은 “지점명 변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