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강희상)은 지난 4일 출시한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1호로 가입한 동김제농협이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가입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특정독성물질(농약포함) 응급실 내원비 보장과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80% 이상) 생활자금과 같은 농업인 특화담보를 탑재하고 있어 가입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강희상 총국장은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 가능성이 큰 농기계사고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 등 각종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농업인들을 위한 보험이다”며 “농가 실익 증진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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