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정관장 부안점(대표 박영숙)이 희망나눔명패를 달고 매월 매출의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데 쓰기로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영숙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뜻으로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했다”면서 “2004년부터 18년째 적십자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는데, 현재 맡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 총무 역할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지난 2010년 시작돼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의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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