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미술가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사물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사유에서 출발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표면에 있지 않다는 것. 화끈하고 아찔한 색상과 극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시각을 넘어 촉각적 세계를 열어 주고 있다. 토마토를 깨트림으로써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시도이다.
미술가 약력:
정기준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전, 프리드로우전, 미소담전, 인디펜던스전, 9人9色전 등에 참여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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