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8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전라북도산림박물관에서 열려
작품설명:
삶의 가장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광이다. ‘김원은 자신의 문제를 화폭에 날것으로 표출한다. 자기 고민에서 출발한 형상들이 한발 더 나아가 사회문제를 예민하게 건드리면서 일반화시키는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그 고백이 당돌해서 피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미술가 약력:
김원은 서울·전주에서 8회 개인전, 우리동네 인물들, 샐러리맨이 되고 싶은 샐러리맨,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시 4기 입주작가 창작발표전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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