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지난달 31일 익산시를 방문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아동복지과 김민수 계장, 여성청소년과 김준화 주무관 등 총 3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감사장 전달식은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 및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각종 사업에 참여하는 등 아동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올 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의 다양한 후원사업 등으로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특히,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아동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은 지역과 나라의 백년대계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동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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