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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9회 지방선거 누가 뛰나 : 임실군수] 입지자 15명…민주당 경선도 치열

민주당 10명 조국신당 1명 무소속 3명 등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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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줄 왼쪽부터) 김병이, 김왕중, 김종민, 김진명, 김택성 (둘째 줄) 박기봉, 성준후, 신대용, 신평우, 이성재 (셋째 줄) 장성원, 정인준, 한득수, 한병락, 한완수

심민 임실군수의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임실지역은 무소속을 포함해 무려 15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혀 후보 난립 현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명이 경선에 나설 예정이고, 조국혁신당 1명, 무소속은 3명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민주당은 김병이(임실군체육회장)와 김진명(전북소설가협회장)을 비롯, 김택성(전 전북도의원)과 신대용(전 임실군의회의장)이 출마를 밝혔다.

여기에 신평우(전 임실부군수), 이성재(현 임실군의회 의원), 장성원(성원농축산생명테크 대표), 한득수(임실축협장)도 가세했다.

이 밖에 김종민(전 임실군 복지환경국장)과 한병락(전 뉴욕부총영사), 성준후(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도 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한, 조국혁신당 김왕중 (현 임실군의회 의원)과 무소속으로 도전을 선언한 한완수(전 전북도의원), 박기봉(전 남원부시장), 정인준(전 임실군산림조합장)이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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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임실군수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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