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일 전 전북은행장이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4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백 전 은행장은 지난 2일 JB금융지주 부회장에 신규 임명됐다.
JB금융지주 측은 백 부회장에 대해 “재무 및 경영전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은행산업과 최근 현안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주 AX미래성장본부장 박종춘 전무는 부사장으로, 최진석 대외협력본부장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앞서 전북은행은 지난달 3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백 은행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퇴임식에서 백 은행장은 “그동안 전북은행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변화와 성취는 늘 새로운 도전을 잉태하고 있었다”며 “이 자리를 떠나지만 언제나 전북은행의 대변화의 불쏘시개가 되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북은행의 도전을 주목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종일 신임 부회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89년 공인회계사(CPA)에 합격했다. 이후 제이피모간증권 조사부 부장,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금융업종팀장, 페가수스인베스트먼트 상무를 거쳐 전북은행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PPC Bank(캄보디아) 은행장 및 전북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했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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