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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전위원회 위원장에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제96·97회 춘향제 이끌 제전위원회 공식 출범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좌측)이 춘향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남원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춘향제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전위원회는 제96·97회 춘향제를 이끌게 된다.

시는 올해 치러질 제96회 춘향제를 단순한 공연 관람형 축제를 넘어,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체험형 축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제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춘향제가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춘향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최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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